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(더 복서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사람을 때리는게 재밌냐고? >어이없을 정도로 당연한 걸 묻는군. >저 쓰레기들이 봉사활동이라도 하는 마음으로 널 때렸다고 생각하냐? >당연히 재밌으니까! 사람을 때리는 게 재밌으니까 때리는 거다. >인간들은 모두 약해빠진 것들이라 자신의 존재 가치에 목말라 있지. 그렇기에 주먹만큼 간단명료한 게 없는 것이다. >하나의 동물로서 자신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가장 알기 쉬운 증명! 그러니 당연히 재밌을 수밖에! >그래! 사람들은 이 뚜렷함에 열광하는 것이다! >태어난 이상 시험해 봐라! 네가 어느 정도의 인간인지!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!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! >'''날개가 있다면 태양 빛에 타버릴 때까지 올라가라! 큰 발이 있다면 가차 없이 짓밟고 올라서라!''' >'''그것이 살아간다는 것이다!''' >---- >2화에서 사람을 때리는게 재밌냐 묻는 유에게 한 문답[* 볼드체 한 부분은 산토리노전 클라이막스에서 다시 한번 말한다.] [[더 복서(웹툰)|더 복서]]의 [[더 복서(웹툰)/등장인물|등장인물]] 중 하나이며, 본작의 주인공 중 한 명인 [[유(더 복서)|유]]의 트레이너. [[천재]]를 발굴해내고, [[챔피언]]으로 다듬어내는 능력으로 그 [[명성]]이 높은 작중 최고 [[트레이너]] 중 하나다. K가 발굴해낸 [[복서]]는 그 시대를 제패하며 [[최강]]으로 군림하던 자들이었다고 한다.[* 세번째 제자인 밥 노리스까지만 나오고 첫번째와 두번째 제자는 이름도, 얼굴도 나오지 않은채 완결이 났는데, 세번째 제자인 밥이 중년으로 묘사되는걸로 보아 첫번째와 두번째는 노년일 가능성이 높기에 등장해봤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건 무리였기에 맥거핀으로 남긴것으로 보인다.] 그리고 [[인간]]의 [[삶]]을 [[복싱]]을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극악인이 없다시피한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한 작가 공인 '''본작의 메인 [[빌런]]'''이라 할 수 있다.[* 물론 이후 K의 배경 서사 또한 밝혀지나 그럼에도 갱생 없이 악행을 반복하기에 빌런의 역할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